지메일(Gmail)을 사용할 때 낯선 기능이 바로 첨부파일을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네이버를 비롯해 일반적인 이메일 서비스의 경우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의 용량이 크면 '대용량 첨부파일'로 자동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지메일은 조금 특이하게 '구글드라이브'에 파일이 올라가고 링크를 생성해서 해당 링크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전송되게 됩니다. 첨부파일의 용량이 적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이처럼 파일 용량이 25MB 이상이 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Google Drive에 올라가고 링크가 만들어져 이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공유를 할 때 상대방이 Gmail을 사용하는 팀원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이메일을 사용하는 외부인일 수도 있는데요. 이때 어떻게 설정을 해서 보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메일에 25MB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