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지메일(Gmail)

지메일(Gmail) 대용량 첨부파일 공유하는 방법

에듀펍 2023. 3.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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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Gmail)을 사용할 때 낯선 기능이 바로 첨부파일을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네이버를 비롯해 일반적인 이메일 서비스의 경우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의 용량이 크면 '대용량 첨부파일'로 자동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지메일은 조금 특이하게 '구글드라이브'에 파일이 올라가고 링크를 생성해서 해당 링크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전송되게 됩니다.

 

첨부파일의 용량이 적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이처럼 파일 용량이 25MB 이상이 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Google Drive에 올라가고 링크가 만들어져 이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공유를 할 때 상대방이 Gmail을 사용하는 팀원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이메일을 사용하는 외부인일 수도 있는데요.

이때 어떻게 설정을 해서 보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메일에 25MB가 넘는 파일을 첨부하면 자동으로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 후 연동이 되게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메일 전송하기를 누르면 위와 같이 메세지가 뜨게 됩니다.

여기서 '다른 사용자와 공유' 말고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보기 허용'을 선택한 후 전송해 주세요.

파일의 형식에 따라 위와 조금 다른 화면이 나올수도 있는데요.

결론은 링크만 있으면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는 것에 있습니다.

 

첨부된 파일은 내 구글드라이브에 보면 자동으로 올라가 있어요.

상대방이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파일을 삭제하거나 해서 용량 관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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