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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용량줄이기 tinypng로 3초만에 해결하기

에듀펍 2020. 3. 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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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사진을 사용할 때 고화질의 사진을 이용해야 포털사이트 검색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지가 너무 큰 경우 페이지가 로딩되는 시점에 시간이 오래걸려서 jpg 용량줄이기 프로그램을 통해 압축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질이 좋다는것과 사진의 파일용량이 큰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JPG나 PNG 같은 사진이나 이미지의 경우에는 파일용량을 줄여줘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미지 압축을 하는 과정에서 사진의 크기가 줄어 들면 화질도 살짝 줄어들긴 하지만, 요즘은 워낙 고화질의 카메라나 휴대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압축을 했다고 해서 웹상에서 볼 때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할 정도이고, 여기에서 소개하는 JPG 용량줄이기 사이트는 화질의 손실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파일 용량만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 되겠습니ㅏㄷ.

화질은 유지하며 JPG 용량줄이기 하는 방법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방법은 사진의 화질은 거의 원본 상태로 유지하면서 파일의 크기만 줄이는 방법으로 약 3초 정도면 끝낼 수 있는 아주 손쉬운 방법입니다.

 

 

바로 tinypng라는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용량을 줄이는 방법인데요.

별도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고, 웹상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한 방법입니다.

그럼, 샘플을 가지고 실제 구동을 시켜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주도에 있는 이호테우해수욕장이라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사진의 형식은 jpg파일이고, 사진의 크기는 4032X2268의 사이즈입니다.

사진파일의 용량은 843KB가 되겠습니다.

이 파일을 tinypng라는 사이트에서 사진의 파일크기만 줄이는 jpg 용량줄이기를 해 보겠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해 보시면 가운데 'Drop your .png or .jpg file here!'라고 써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이곳에 드래그앤드롭(Drag & Drop)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곳에 사진을 이동시키자마자 바로 압축이 진행됩니다.

웹사이트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863.3KB 크기의 사진이 > 391.4KB로 55% 압축이 되었네요.

압축이 완료되면 오른쪽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를 진행 해 보세요.

파일이 여러개 있을 경우에도 한꺼번에 선택해 드래그앤드롭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드롭박스로 바로 보낼수도 있고, 로컬에 저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압축이 완료된 사진의 크기와 용량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미지 중복문제 때문에 동일한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tinypng를 통해 다시 다운로드한 사진의 파일명은 '이호테우해수욕장(1)'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다시 제작된 사진의 이미지 속성을 살펴보면, 파일용량이 382KB로 압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이미지에 보시면 사진 크기는 동일한 사이즈인 4032X2268로 변경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도 96DPI로 동일하네요. 용량만 줄어든 겁니다.

실제 압축된 파일을 열어 보아도 해상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jpg 용량줄이기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만든 것 이외에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살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건 블로거님들께 드리는 일종의 팁 같은 건데요.

tinypng를 통해 jpg 용량줄이기를 한 후 '이미지 속성 > 자세히'를 살펴 보았을 때, 이미지의 크기에 대한 정보 외에 ID값이나 기타 정보가 사라진것을 확인할 수 있을실 겁니다.

사진을 찍었던 시점의 카메라 정보와 위치정보 등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실때 최신성 문제 때문에 최근날짜에 찍은 사진이 필요합니다. 간혹 이전에 찍은 사진을 활용해야 할 때가 있고 이때에 jpg 용량줄이기 방법으로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잘 모르겠는 분은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설명해 드릴게요.

 

TinyPNG 웹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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